> 상담실 > [복사본] [복사본] 불만접수처리
회원 이상만 글쓰기가 가능하며, 상업적이거나 게시판의도에 벗어난 글은 삭제될수 있습니다.
 
작성일 : 17-03-14 16:18
고령자 부부간 노인학대 해결방안
 글쓴이 : hanwoo
조회 : 190  
안녕하세요??? 저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관련해서 도움을 받고 싶은데,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 이 곳을 찾았네요^^ 저희 부친은 금년 91세로 5년전 2번째 뇌경색이 발병하여 현재는 말이 어눌하고, 좌측 마비와 우측다리 안 굽혀짐(어릴적 사고) 현상으로 오른쪽 팔만 움직임이 가능하며 대,소변 조절능력이 현저히 약화되어 귀저기를 하고 있는 상태로 노인요양 2등급입니다. 인지능력은 요즘은 다소 떨어지고 있지만 의사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저희 모친(81세)인데, 모친은 어릴적 모친으로 받은 상처(ex, 저희 모친은 초등학교도 들어가본적이 없고, 어릴적 저희 외할머니가 계집년이 고기를 먹으며 시집가서 어떻게 살려고 하느냐며 심한 꾸중을 들은 이후 일평생 육미고기를  입에 대지 못함)와 형제들 돌봄, 그리고 결혼후 남편가족, 자식양육 등으로 자기 마음속에 담아둔 응어리를 밖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희생만 하고 사셨는데, 요즘은 모친 본인의 몸상태(보행기 없이는 걷지도 못할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부친을 5년이상 간병하는 가운데 극심한 스트레스와 젊은시절부터 있던 화병 등이 겹쳐 노인성 우울증 현상이 나타나면서 대소변 조절이 잘되어지지 않는 부친에게 심하게 짜증을 내며 다소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모친이 심한 스트레스성 우울증으로 남동생네 부부가 20여년간 부모님을 모시다가 떠나고, 지근거리에 있던 여동생 부부도 지난해 이사를 떠나고 난 후 더욱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다가 타지에 사시던 누님이 부모님을 봉양하겠다고, 고향으로 내려와 부모님을 모셨는데 어머니의 등살(?)에 못견디고  오늘 다시 사시던 곳으로 떠나기로 하는 등 모친의 신경질적 우울증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부친을 요양기관에 모시고,모친을 병원에 모시고 싶지만 고집을 피우며 어느 누구의 말에도 응하지 않습니다.

-요즘 고령자 부부간 배우자 학대가 증가하고 있다며, 발생시 노인전문기관 등에 신고하면 피해노인에 대한 보호조치를 실행한다고 하는데, 그럼 가해자인 저희 모친(남편에 대한 사랑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부지부식간에 감정이 끓어오르면 감정조절이 안되어 발생하는 가해자)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기관소개공지사항상담실개인정보취급방침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38 (5층)  TEL: 051)468-8850  FAX: 051)468-8851
E-Mail: busan1389@hanmail.net
Copyright ⓒ 2009 부산광역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All rights reserved.